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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금계산서 발행 완전정리 — 의무대상(8천만), 마감(다음달 10일), 전송(다음날), 가산세까지

2025 세금계산서 발행 완전정리 — 의무대상(8천만), 마감(다음달 10일), 전송(다음날), 가산세까지

 

한 줄 요약

올해(2025)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대상 확대발급/전송 마감 준수가 핵심입니다. 발행-전송 타이밍만 정확히 지켜도 가산세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국세청+1

 

 

1) 누가 의무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하나?

  • 법인사업자: 전원 의무.
  • 개인사업자: 2024.7부터 **직전연도 과세·면세 공급가액 합계 ‘8천만 원 이상’**이면 의무대상으로 확대(시행 연혁). 국세청
    • 적용 시점은 다음 해 제2기 과세기간 시작일에 반영되는 형태라, 2024년 기준 충족자 중 일부는 2025.7.1부터 의무가 시작된다는 실무 안내가 있습니다. 아이퀘스트_얼마에요

 


2) 발급·전송 마감 (진짜 중요한 두 줄)

  • 발급기한: (원칙) 공급시기에 발급. (예외) 월합계 발급은 ‘거래월의 다음달 10일’까지 발급 가능. 10일이 토/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 국세청NTS 콜센터
  • 전송기한(국세청): 발급일의 ‘다음날’까지 전송(공휴일 등은 다음 영업일). NTS 콜센터

예) 3월 거래를 월합계로 처리했다면 4/10까지 발급, 4/11 24시 전까지 전송이 안전합니다. NTS 콜센터


3) 늦으면 얼마나 물리나? (가산세 감각)

  • 지연발급 1%, 미발급 2%, 지연전송 0.3%, **미전송 0.5%**가 안내됩니다(유형·연도별 세부규정은 상이할 수 있어 국세청 고시 확인 권장). NTS 콜센터국세청

4) 홈택스로 ‘바로’ 발급하는 빠른 길

  • 홈택스/손택스에서 무료 발급 → 사업자 인증(공동인증·금융인증·생체인증 등) 후, 거래정보 입력 → 발급 → 수취인 이메일 발송 → 국세청 자동 전송 흐름. 국세청
  • 핵심 입력: 공급시기(작성일자), 품목/수량/공급가액/세액, 공급받는자 정보(사업자등록번호·이메일 등). 국세청

 


5)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3가지

  1. 월합계 발급 허용 범위: 같은 달 거래를 합산해 다음달 10일까지 발급 가능(예외 조항), 그래도 전송은 발급 다음날까지! 국세청NTS 콜센터
  2. 수정세금계산서: 금액·공급시기 변경, 환입, 영세율 전환(내국신용장 사후 개설) 등 사유코드에 맞춰 발급. (세부 매뉴얼·기한은 업무솔루션 가이드를 참고) Bill36524비즈넵 고객센터
  3. 의무대상인지 매년 체크: 매출 변동으로 대상 편입/유지 가능. 한번 의무대상에 편입되면 이후 매출이 줄어도 계속 의무로 보는 실무 안내가 있습니다. 아이퀘스트_얼마에요

6) 실무 팁 (마감 스트레스 줄이기)

  • 캘린더 리마인드: 매월 10일(발급), 발급 다음날(전송), 부가세 신고 마감(1·7월 25일/4·10월 25일) 일정 알림.
  • 예약·반복 발행: 정기 거래는 시스템 예약으로 누락·지연 방지. (2025년 개편 홈택스 UI 튜토리얼 영상 참고) YouTube
  • 증빙 일치: 세금계산서 ⇄ 계약서/거래명세서/입금내역 금액·수량·날짜 맞추기.

결론

  • “상장폐지”는 지금 **정리매매 이슈(이아이디 등)**로 트렌드 상단에 올라왔고, 정리매매는 가격제한폭이 없어 변동성·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꼭 인지하세요. KINDChosunbiz기획재정부
  • “세금계산서 발행”은 **의무대상 확대(8천만 원)**와 **발급(다음달 10일)/전송(다음날)**이 핵심. 이 두 가지만 지켜도 가산세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국세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