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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갑자기 왜 급등했을까? 도지·페페는 조용한데 시바이누만 움직인 이유와 대응 전략

시바이누(SHIB) 갑자기 왜 급등했을까? 도지·페페는 조용한데 시바이누만 움직인 이유와 대응 전략

최근 시바이누(SHIB)의 움직임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상승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단순히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밈코인 전체가 따라 올라가는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다. 대표적인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과 페페(PEPE)는 상대적으로 잠잠한 상황에서 시바이누만 독립적으로 강한 상승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원화마켓 기준으로 보면 움직임은 더욱 극적이다.

시바이누는 최근 0.0060원 부근까지 밀리며 저점을 형성한 뒤 0.0085원까지 단숨에 반등했다. 저점에서 고점까지 계산하면 약 41.7% 상승이다. 밈코인 특유의 변동성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강한 반등이다.

그렇다면 이번 상승은 정말 새로운 대형 호재 때문일까?

현재까지 확인되는 내용을 종합해보면, 새로운 상장이나 ETF, 대형 기업과의 파트너십처럼 가격을 단번에 40% 이상 끌어올릴 만한 명확한 단일 호재가 등장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최근 Shibarium 네트워크 활동과 SHIB 소각, 거래소 물량 이동 같은 기존 재료들이 누적된 상태에서 파생상품 시장의 포지션 변화와 숏 청산이 결합된 수급성 상승으로 보는 편이 더 자연스럽다.

 

그렇다면 시바이누에는 최근 어떤 재료들이 있었을까?

현재까지 확인되는 내용을 종합해보면 이번 상승을 단번에 설명할 만한 새로운 상장, SHIB 단독 ETF 승인, 글로벌 대기업과의 초대형 파트너십 같은 명확한 단일 이벤트가 터진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 재료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최근 시바이누에서는 소각량 증가, 거래소 보유량 감소, 고래 매집 움직임, Shibarium 생태계 기대감 같은 여러 재료가 동시에 누적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재료들이 가격이 극단적으로 눌려 있던 시점에 파생상품 수급과 결합하면서 이번 급등의 배경이 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SHIB 소각량 증가다

시바이누는 워낙 발행량이 많은 코인이다.

초기 공급량 자체가 1,000조 SHIB였고, 지금까지 약 410.8조 개가 소각됐다. 현재 Shibburn 집계 기준으로 초기 공급량의 약 41%가 이미 소각된 상태다.

특히 최근에는 다시 소각량 증가가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7월 21일 전후 데이터에서는 하루 동안 약 1,247만 SHIB가 소각되면서 일일 소각률이 약 350% 증가했다. 7일 누적 소각량 역시 약 4,423만 SHIB로 전주 대비 증가했다.

물론 여기서 과장해서는 안 된다.

SHIB의 유통량은 여전히 수백조 개 수준이기 때문에 하루에 몇백만~몇천만 개를 소각한다고 해서 그 자체가 바로 가격을 수십 퍼센트 올려버릴 정도의 공급 충격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소각 자체보다 시장의 인식이다.

SHIB 투자자들에게 소각은 장기적으로 공급량을 줄이는 대표적인 내러티브다. 따라서 가격이 크게 눌려 있는 상황에서 소각량이 다시 증가하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보조 재료가 될 수 있다.

즉,

소각 증가 = 당장 공급 부족을 만드는 초대형 호재

라기보다는,

소각 증가 = SHIB 생태계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심리적·수급적 보조 재료

정도로 보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다.


거래소에서 SHIB가 계속 빠져나가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상승에서 소각보다 거래소 물량 감소가 더 중요한 재료였다고 본다.

최근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SHIB의 거래소 순유출이 이어졌다.

6월 말에는 Binance와 Kraken 같은 중앙화 거래소에서 약 2.6조 SHIB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도됐다.

그리고 7월 들어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졌다.

최근 자료에서는 5일 연속 거래소 순유출이 나타났고, SHIB의 거래소 보유량이 약 86.1조 개 수준까지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왜 이게 중요할까?

코인이 거래소에 많이 있다는 것은 언제든 시장에서 매도될 수 있는 물량이 많다는 뜻이다.

반대로 코인이 거래소 밖 개인 지갑이나 콜드월렛으로 빠져나가면 즉시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매도 대기 물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생긴다.

예를 들어 똑같이 100억 원의 신규 매수가 들어오더라도 거래소 매도잔량이 충분한 상황에서는 가격이 크게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거래소에 쌓여 있는 물량이 줄어들어 호가가 얇아진 상태라면 같은 규모의 매수가 들어왔을 때 가격이 훨씬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이번 SHIB처럼 짧은 시간에 30~40%씩 움직일 때는 이런 유동성 감소 현상도 상당히 중요하다.

 

 


고래 움직임도 포착됐다

거래소 물량 감소와 함께 고래 움직임도 있었다.

최근 온체인 분석에서는 한동안 움직임이 없던 대형 지갑이 Binance에서 약 502억 SHIB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해당 지갑은 약 8개월간 큰 움직임이 없다가 다시 SHIB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물론 이것 하나만 가지고

"고래들이 앞으로 시바이누를 폭등시키려고 매집하고 있다"

라고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대형 지갑 이동은 단순 지갑 정리나 내부 자금 이동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을 거래소 순유출과 함께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거래소 보유량 감소 + 대형 지갑 매수·이동 + 가격 저점 형성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최소한 단기적으로 시장에 나오는 물량보다 받아가는 물량이 증가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Shibarium 역시 계속되는 장기 재료다

시바이누는 이제 단순히 "강아지 밈코인" 하나로만 움직이는 프로젝트는 아니다.

시바이누 생태계에는 자체 Layer 2 네트워크인 Shibarium이 있다.

Shibarium은 이더리움 위에서 SHIB 생태계의 거래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네트워크다.

Shibarium 사용량이 증가하면 생태계 내 거래가 증가하고, 일부 수수료는 SHIB 소각 구조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네트워크 사용 증가 → 생태계 확대 → 소각 증가라는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다만 여기에서도 냉정하게 볼 부분이 있다.

최근 Shibarium의 활동이 계속 강했던 것은 아니다. 7월 초 보도에서는 일일 트랜잭션이 약 1,280건 수준까지 떨어지며 과거 수백만 건을 기록했던 시기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따라서 이번 급등을

"Shibarium 거래량이 폭발해서 SHIB가 올랐다"

라고 단순화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오히려 Shibarium은 SHIB 생태계가 단순 밈코인 이상의 구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장기적인 내러티브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결국 하나의 초대형 호재가 아니라 여러 수급 재료가 겹친 것이다

이렇게 놓고 보면 이번 상승의 성격이 조금 더 명확해진다.

SHIB에 갑자기 모든 것을 바꿔놓을 정도의 초대형 호재가 하나 나온 것은 아니다.

대신 최근 시장에서는

SHIB 소각량 증가

거래소 보유량 감소

수조 개 단위의 거래소 순유출

고래 매집으로 추정되는 지갑 움직임

Shibarium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

같은 재료들이 이미 쌓이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 가격이 원화 기준 0.0060원까지 크게 눌리면서 낙폭과대 상태가 만들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 매수세가 들어왔고, 선물시장의 OI까지 빠르게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이 시작됐다.

가격이 올라가자 기존 숏 포지션들의 손절과 강제청산까지 겹쳤고, 이것이 다시 가격을 밀어 올리는 구조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즉 이번 움직임을 나는 이렇게 정리하고 싶다.

"초대형 호재 한 방으로 오른 것이 아니라, 거래소 물량 감소와 고래 움직임·소각 등의 재료가 누적된 상태에서 낙폭과대 반등이 시작됐고, 여기에 선물시장 수급과 숏스퀴즈가 붙으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그리고 이 해석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의 대응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형 호재 하나로 오른 코인이라면 해당 뉴스의 지속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이번처럼 수급으로 만들어진 상승이라면 뉴스보다 가격 구조와 OI, 거래량의 변화가 훨씬 중요하다.

그래서 앞서 이야기한 0.0060원 → 0.0085원 상승 이후 0.0073원 부근의 50% 되돌림 지지를 중요하게 보는 것이다.

0.0073원에서 실제 재반등이 나온 상태라면 지금부터는 "또 무슨 뉴스가 나올까?"보다 0.0073원 지지가 유지되는지, 그리고 가격 재상승 과정에서 OI와 거래대금이 다시 증가하는지를 보는 것이 훨씬 실전적이라고 생각한다.

 

 

 

시바이누만 올랐다는 것이 중요한 이유

처음 이 움직임을 봤을 때 가장 이상했던 부분은 바로 이것이었다.

"시바이누가 이렇게 오르는데 왜 도지와 페페는 안 가지?"

만약 시장 전체에서 밈코인 테마가 시작됐다면 DOGE와 PEPE 역시 어느 정도 동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바이누의 상대강도가 유독 강했다.

이런 경우에는 시장 전체의 위험선호보다는 해당 코인 내부에서 특별한 수급 변화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유용하게 볼 수 있는 지표가 OI(Open Interest·미결제약정)다.

OI는 선물시장에서 아직 종료되지 않고 남아 있는 계약 규모를 의미한다. 단순히 가격만 보는 것보다 가격과 OI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같이 보면 현재 상승이 신규 포지션 유입에 의한 것인지, 기존 숏 포지션 청산에 의한 것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격이 오르면서 OI까지 증가한다면 새로운 선물 포지션이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다. 반대로 가격이 급등하는데 OI가 감소한다면 기존 숏 포지션들이 정리되거나 청산되는 숏커버·숏스퀴즈 성격을 의심할 수 있다.

이번 SHIB에서는 실제로 파생상품 쪽에서 OI가 크게 증가하고 숏 청산이 집중되는 움직임이 관찰됐다. 따라서 이번 급등을 단순히 "시바이누에 엄청난 호재가 나왔다"라고 해석하기보다는,

낙폭과대 → 저가 매수 유입 → 선물 포지션 증가 → 가격 상승 → 기존 숏 포지션 청산 → 추가 상승

이라는 구조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0.0060원 → 0.0085원, 그리고 정확히 중요한 자리에서 반등

이제부터는 뉴스보다 차트가 더 중요하다.

원화 기준 이번 움직임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가격은 세 군데다.

0.0060원 → 0.0073원 → 0.0085원

0.0060원은 이번 상승이 시작된 저점이고 0.0085원은 1차 급등 고점이다.

그런데 0.0085원까지 상승한 이후 조정이 발생했고, 가격이 0.0073원 부근에서 다시 반등했다.

이 부분이 상당히 흥미롭다.

0.0060원에서 0.0085원까지 상승 폭은 0.0025원이다. 그 절반인 0.00125원을 고점에서 되돌리면 이론적인 50% 되돌림 가격은 약 0.00725원이다.

즉,

0.0085 - (0.0085 - 0.0060) × 0.5 = 0.00725원

이고 실제 가격으로 보면 사실상 0.0073원 부근이다.

급등 후 정확하게 상승 폭의 절반 정도를 반납한 자리에서 매수세가 다시 들어온 셈이다.

왜 피보나치 0.5 되돌림이 의미가 있을까

0.5는 엄밀히 말하면 피보나치 수열에서 직접 나온 비율은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38.2%, 50%, 61.8% 되돌림과 함께 매우 널리 사용된다.

특히 급등 종목에서는 상승 폭의 절반 정도를 반납한 이후에도 저점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일회성 펌핑이 아니라 상승 구조가 아직 살아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

이번 SHIB가 바로 그런 모습이다.

0.0060원에서 0.0085원까지 급등한 뒤 모든 상승분을 반납하지 않고 0.0073원에서 다시 반등했다는 것은 적어도 단기적으로 0.0072~0.0073원 부근에서 매수세가 존재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현재 보유자라면 무조건 급등했다고 매도하는 것보다는 가격 구조가 깨지는지를 확인하면서 홀드하는 전략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내가 본다면 손절라인은 두 단계로 잡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홀드한다"가 아무 기준 없이 버틴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이다.

나는 이번 움직임에서는 0.0073원 부근의 반등 저점을 첫 번째 기준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0.0073원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다시 올라왔는데 이후 이 가격을 명확하게 이탈하고 반등에 실패한다면, 이번 50% 되돌림 지지가 실패했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단기 매매 관점에서는 이번 0.0073원 부근에서 만들어진 실제 반등 저점이 1차 손절 또는 비중축소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기준은 명확하다.

0.0060원이다.

0.0060원은 이번 상승 파동 자체가 시작된 저점이다. 만약 가격이 다시 이곳까지 내려와 저점을 깨버린다면 0.0060 → 0.0085원으로 이어진 상승 구조 자체가 사실상 훼손된다.

그래서 조금 더 긴 호흡으로 보는 보유자라면 0.0060원 저점 이탈을 최종적인 시나리오 무효화 가격으로 잡는 방법도 가능하다.

결국 전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구조가 된다.

0.0073원 부근 반등 저점 유지

→ 50% 되돌림 지지
→ 상승 구조 유지
→ 보유자는 홀드 관점 가능

0.0073원 반등 저점 이탈

→ 단기 상승 구조 약화
→ 단기 투자자는 손절 또는 비중 축소 고려

0.0060원 이탈

→ 이번 상승 파동의 출발점 붕괴
→ 중기 상승 시나리오까지 재검토

반대로 0.0073원 지지를 유지하면서 다시 올라간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가격은 당연히 직전 고점 0.0085원이다.

0.0085원을 거래량과 함께 돌파하고 지지한다면 그때부터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새로운 상승 파동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구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는 가격뿐 아니라 OI를 같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시바이누 움직임을 보면서 다시 느낀 것은 코인, 특히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은 가격만 보는 것보다 선물 OI를 함께 보는 것이 상당히 유용하다는 것이다.

가격과 OI의 조합은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다.

가격OI해석
상승 상승 신규 포지션 유입, 상승 추세 강화 가능
상승 하락 숏커버·숏청산성 상승 가능
하락 상승 신규 숏 포지션 유입 가능
하락 하락 롱 청산·포지션 정리 가능

특히 앞으로 SHIB가 0.0073원을 지지하면서 가격과 OI가 다시 동시에 증가한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이 된다.

단순히 숏 청산으로 한 번 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포지션이 다시 붙으면서 0.0085원 재돌파를 시도하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가격만 올라가는데 OI가 계속 급격하게 감소한다면 숏 청산에 의존한 상승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 경우 숏 청산이 어느 정도 끝난 이후 상승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

그래서 가격, OI에 거래량과 펀딩비까지 함께 확인한다면 훨씬 입체적으로 시장을 볼 수 있다.

결론: 지금은 '왜 올랐나'보다 '0.0073원을 지키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번 시바이누 급등은 도지코인과 페페까지 함께 움직인 전형적인 밈코인 테마 상승과는 다소 다르다.

현재까지는 새로운 초대형 호재 하나가 가격을 끌어올렸다기보다 극단적인 낙폭과대 상태에서 수급이 들어오고, 선물 OI 변화와 숏 청산 등이 결합되면서 SHIB에서 독립적인 강한 반등이 발생한 것으로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그리고 이제는 상승 이유보다 상승 이후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더 중요하다.

0.0060원에서 시작해 0.0085원까지 약 40% 넘게 급등했고, 이후 상승폭의 절반인 0.00725원, 실제 시장에서는 약 0.0073원 부근에서 정확하게 재반등이 나왔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현재 보유자가 반드시 급하게 물량을 정리해야 하는 자리라고 보지는 않는다.

0.0073원 부근에서 만들어진 반등 저점을 1차 방어선으로 보고, 그 가격 구조가 유지되는 동안은 홀드하면서 0.0085원 재도전을 확인하는 전략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다.

다만 0.0073원 지지가 무너지면 단기 시나리오는 한 단계 보수적으로 전환하고, 0.0060원까지 다시 깨진다면 이번 상승 파동 자체를 다시 평가하는 것이 좋다.

결국 지금 SHIB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더 이상

"무슨 호재가 있어서 올랐을까?"

하나가 아니다.

"0.0073원의 50% 되돌림 지지를 살려놓은 채 OI와 거래량이 다시 증가하면서 0.0085원을 돌파할 수 있는가?"

나는 앞으로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볼 생각이다.

본 글은 개인적인 시장 분석 및 매매 관점이며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