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및 빗썸 자동매매 현물 계좌 성과 vs 경매 오피스텔 투자 비교

업비트 자동매매 현물 계좌 성과 vs 경매 오피스텔 투자 비교

투자 성격은 다르지만, 같은 자본을 투입했을 때의 성과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업비트 현물 계좌 운영 성과와 경매 오피스텔 1년 보유 후 수익을 나란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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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비트 자동매매 현물 계좌 성과

• 투자 구조
  • 장기 카드 대출 3,000만 원 (연이율 8%), 8월 10일 대출 실행 및 업비트 계좌 7월 31일 가입
  • 업비트 예치금 이자 2% 상쇄 → 실질 이자 부담 연 6%
• 단기 성과 (8/11~8/23, 약 12일)
  • 누적 손익: +891,434원
  • 평균 투자금: 2,456만 원
  • 누적 수익률: +3.62%
  • 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강한 조정이 있었으나 실제 운영 중에 모두 일별 기준 수익으로 승률 100% 
  • 프로그램을 8월 초부터 소액으로 투입하여 백테스트 후 11일부터 본격 시드 투입
• 월 환산 예상
  • 월 약 9~10% → 220~250만 원 수익
• 1년 단순 시뮬레이션 (변동성 제외)
  • 연 +120~150% 수익률
  • 복리로 누적시는 연 300% 수익률
  • 순이자(6%) 차감 후에도 압도적 현금흐름 발생

👉 1년 예상 수익금 = 약 2,600만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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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매 오피스텔 투자 (1년 보유)

• 가정 조건
  • 감정가 8천만 원, 1차 유찰 → 6,400만 원 낙찰
  • 대출 70% (4,480만 원, 연 5%) → 자기자본 1,920만 원
  • 월세 40만 원 수취

(1) 임대 수익

• 월세 40만 원 – 대출 이자 19만 원 = 21만 원 순수익
• 1년간 임대 수익: 252만 원

(2) 시세차익

• 1년 후 시세가 원래 감정가인 8,000만 원으로 회복한다고 가정
• 매각 시 차익 = 8,000만 원 – 6,400만 원 = 1,600만 원
• 단, 세금·중개수수료 약 5% (400만 원) 차감 시 순차익 = 1,200만 원

(3) 총 수익

• 임대 수익 252만 원 + 매각 차익 1,200만 원 = 1,452만 원
• 자기자본 1,920만 원 기준 연 수익률 = 약 75%

👉 1년 예상 수익금 = 약 1,4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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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접 비교

구분                                           업비트 현물 계좌                                              경매 오피스텔 (1년 보유)

 

초기 투자금	약 2,456만 원	1,920만 원
월 현금 흐름	220~250만 원	21만 원
연 예상 총 수익	2,600만 원+	1,452만 원
연 수익률	120~150%	75%
리스크	시장 변동성, 손실 위험	공실, 세금·수수료, 환금성 ↓
장점	단기 현금흐름 압도적	안정성, 실물자산 보유 +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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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 업비트 현물 계좌는 청산 위험은 없지만, 가격 변동성에 따라 손익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의 매매 실력 또는 자동매매 등으로 수익을 유지한다면 1년간 2배 이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경매 오피스텔은 초기 자기자본이 더 적게 들어가고, 임대 수익 + 시세차익을 합쳐도 연 75% 수준의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즉,

• 현물 코인 투자 = 고수익·고위험, 현금흐름 극대화
• 경매 오피스텔 = 중수익·중위험, 자산 가치 상승 기대

두 투자 모두 각자의 장단점이 뚜렷하므로, 단기 현금흐름 확보 + 장기 자산 축적이라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성이 바람직합니다.

 

 

 

5. 기타 빗썸 자동매매 8월 현재 진행 성과

• 빗썸 현물 계좌는 8월 24일 간 운영 기준 순이익 993만원
• 거래량에 따른 포인트 리워드 200만원
• 예치금 이자 20만원
• 총 1220만원 수익 중
• 31일까지 1500만원 정도 수익 예상